서귀포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읍·면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표선청소년문화의집, 대정청소년수련관, 남원중학교 등 3개 기관(학교)에서 진행된다.
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9일 처음 열린데 이어 오는 24일 추가로 진행되며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0월 14일, 21일, 29일 총 3회, 남원중학교에서는 오는 11월 4일, 11일, 18일 총 3회 열린다.
문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760-38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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