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플레이스 광장과 광치기해수욕장, 고성리 일대를 무대로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년 도쿄올림픽 특정 관객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회는 제한시간(1시간) 안에 규격 쓰레기봉투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모아 온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팀 별로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온라인(https://goo.gl/Us6cEH)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팀은 4명에서 5명까지 구성 가능하다.
참가비는 1팀 당 1만원으로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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