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제주 웰니스·의료관광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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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WE호텔, 오설록 티뮤지엄·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한국관광공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2017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대전’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두바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웰니스 홍보 및 상담활동과 함께 제주 관광을 알리기 위한 활동들이 추진된다.


제주관광공사는 현지 여행업계 및 보험사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웰니스에 최적화된 제주의 의료 인프라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함께 또한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제주관광 마케팅도 전개한다.


올해 ‘한국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제주 THE WE 헬스리조트 김민수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웰니스 서비스에 대한 중동지역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제주만의 특장점을 적극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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