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주안전문화대상’ 사회안전 분야 개인부문 우수상을 받은 김용남씨(54)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지역구별 정기적인 야간 순찰과 지역사회에서 요청하는 안전 및 환경 정비에 따른 제반 활동을 통해 안전 제주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김씨는 제주도민 특유의 ‘괸당’ 문화 확산과 이에 따른 지역주민 중심의 공동체 문화 확산으로 사회문제 해결력 향상을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 주로 발생하는 여성 대상 범죄 사고율 감소를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와 연계한 안전 순찰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씨는 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서 동주민센터·타 복지기관 등을 통한 적합한 서비스 연계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 연결,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범활동을 통한 이웃들의 안부 확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사례 발굴 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제주의 환경 정화 및 질서 정비를 위해 새별오름 들불축제 안전 지원, 해양 정화 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네트워크 업무협약 등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씨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주서부경찰서장 감사장과 2012년 제주지방경찰청장 감사장, 2013년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각각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사회치안봉사공로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