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는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10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를 상영을 진행한다.
10월 첫째 주는 개천절과 추석연휴, 대체공휴일 등으로 휴관한다.
둘째 주(10~14일)는 ‘지구를 구해줘’를 테마로 환경오염에 심각을 일깨워주는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아바타’와 ‘에린 브로코비치’, ‘파닥파닥’, 불편한 진실‘, ’판도라‘ 순이다.
셋째 주(17~21일)는 ‘영화관 속 미술관’을 주제로 ‘인사동 스캔들’, ‘바스키아’, ‘다빈치 코드’, ‘프리다’,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상영된다.
넷째 주(24~28일) 테마는 ‘이별을 말하다’로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과 관련된 작품이 선보인다.
상영작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바다마을 다이어리’, ‘이터널 선샤인’, ‘만추’다.
상영 시간은 오후 3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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