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제주 의료관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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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제주 의료관광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활동이 펼쳐져 눈길.


한국관광공사가 13일부터 14일까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지역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한국의료관광 박람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제주관광공사와 한라병원, 중앙병원, 한국병원 등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제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


이와 관련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몽골이 의료관광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이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몽골 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국 의료관광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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