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6·25전쟁과 제주용사들 9
‘대부분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용약 전선으로 향했던 제주용사들의 애국정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머리말’ 중)
정수현 작가가 ‘6·25전쟁과 제주용사들 9’를 발간했다.
역사는 처참했다. 그러나 그 위기에는 늘 의로운 위인들이 함께했다. 과거를 딛고 오늘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그들 덕분임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31명 참전용사의 전쟁 실화가 수록됐다.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있는 역사를 그려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