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다른 지방 돼지고기 반입 허용, 제주 양돈 육성 위한 조치"
원 지사 "다른 지방 돼지고기 반입 허용, 제주 양돈 육성 위한 조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다른 지방 돼지고기 제주 반입 허용과 관련해 “제주 양돈산업을 육성하고 질 높은 명품 고기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


원 지사는 12일 남원읍 신례리 양돈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다른 지방산이 제주산으로 둔갑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 원산지 단속 강화, 제주산 돼지고기 사용 식당 인증제를 확대하겠다”고 언급.


원 지사는 특히 “일부 양돈장의 가축분뇨 유출로 인해 여론이 악화됐지만 성실하게 명품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양심적인 농가들의 피해는 절대 없어야 한다”고 주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