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투숙 고객에게 갤러리 티켓 제공
제주신화월드의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가 한국 골프 사상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하 CJ컵)’의 공식 후원 리조트로 지정을 기념하는 ‘PGA 패키지’를 출시했다.
PGA 패키지는 CJ컵 대회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PGA 투어 갤러리 티켓(최대 4매)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침실 3개를 갖춘 46평 규모의 객실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취하는 한편, 국내 골프사에 기록될 세계 최정상급 골프 대회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PGA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 또는 대표번호(1670-88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골프 경기를 관람하면서 풀서비스 리조트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이번 혜택은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컵은 오는 16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에서 그 막이 오른다. 2017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2013 마스터즈 대회 우승자 아담 스콧(호주)을 비롯한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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