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비정규직 해법 찾기-서울, 광주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개회식과 기조발제,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기조발제에서는 ‘제주지역 비정규직 해법-서울, 광주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과 박병규 광주광역시 일자리정책 특보가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제주지역 비정규직의 현실과 정책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고승한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박상수 제주관광대학교 기획부총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과 양석하 제주도 경제일자리정책과장, 방호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고경하 노무법인 탐라 공인노무사,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강희수 청소년지도사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