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벨라는 17일부터 제주시 노형동 단독주택 단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은 실사용면적 165㎡의 대형 단지로 총 1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걸어서 10분 거리 내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은행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청정 제주에서 최상의 도시생활을 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까사벨라 관계자는 “대가족이 모여 생활하는 가정이 있는 제주문화를 반영해 세 가지 타입으로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개인의 취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까사벨라 노형 홍보관은 노형동 2654번지 3층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748-7050)로 문의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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