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물영아리 람사르습지 문화제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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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오남선)는 21일 물영아리 탐바로 입구 잔디광장에서 ‘제2회 물영아리 람사르습지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문화제는 현해남 제주대학교 교수의 ‘물영아리를 지키자’를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색소폰 교실, 댄스공연, 노래하는 해설사 등 음악공연이 열리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물영아리 탐방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물영아리를 소재로 한 그림·사진전을 비롯해 감귤꽃차와 쑥지름떡 시음, EM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오남선 위원장은 “물영아리 람사르습지는 전국에서 최초로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제에 참여해 물영아리의 독특한 매력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남원읍 760-410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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