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마색소폰앙상블과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 교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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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 파하마 단체사진.

제주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교육가족으로 이뤄진 파하마색소폰앙상블(회장 고광옥, 감독 및 지휘 김재용)과 울산지역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단장 문병열, 감독 및 지휘 전규학)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교류음악회가 21일 오후 5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천규학 지휘자의 지휘로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의 La Paloma, Atumn Leaves, Ma way, 사랑을 위하여 등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김재용 지휘자의 지휘로 Nostalgia for the 80’s를 시작으로 뮤지컬 지킬 엔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의 색소폰 반주와 함께 테너 최재광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양 단체의 협연이 펼쳐진다. 연주될 곡은 제주행진곡 1번,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 웅장하고 깊은 울림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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