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나부끼는 꽃잎들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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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작가, 작은 꽃그림 주제 개인전
▲ 김재호 作.

“옅은 바람에 나부끼는 꽃잎들, 계절과 빛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 꽃들을 내 마음에 투영해 그림에 담아냈다”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인 김재호 작가가 작은 꽃그림을 주제로 여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그동안 제주의 자연과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던 김 작가는 처음으로 꽃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 변해가는 제주의 풍광에 묻혀있는 돌담의 작은 꽃, 곶자왈 습지에서 강한 생명력을 뽐내며 피어있는 꽃들, 옅은 바람에 나부끼는 꽃잎들, 계절과 빛에 따라 다르게 비춰지는 꽃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전시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김재호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전업작가협회, 한국창조미술협회, 제주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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