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제주~도쿄(나리타) 직항노선을 주 3회로 감편 운항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제주~도쿄 노선을 기존 주 4회(화·목·토·일)에서 주 3회(화·목·토)로 조정할 예정으로 항공기 기종과 운항시간대는 동일.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의 슬롯 확보 어려움을 비롯해 비행기 등 기재상황과 기타 여객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절기 스케줄을 조정한 결과 노선을 감편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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