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 32강전서 광양제철중에 0-4로 패하며 대회 마감
제주유나이티드 U-15(이하 제주 U-15)가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진출했다.
제주 U-15는 30일 오후 전남 강진 하멜구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 32강에서 경기 계남중을 만나 2-0으로 꺾고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제주 U-15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45분 청자구장에서 경기 수원FC U-15와 16강전을 치른다.
반면 제주 U-15와 함께 32강에 올랐던 제주중은 30일 강진 다산구장에서 전남 광양제철중에게 0-4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남 강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