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청정 제주의 물과 바람이 키운 친환경 제주녹차
(18) 청정 제주의 물과 바람이 키운 친환경 제주녹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사)제주녹차발전연구회

‘청정 제주의 물과 바람이 키운 깨끗한 친환경 제주녹차’

(사)제주녹차발전연구회(대표 강경민)가 판매하고 있는 제주녹차는 지리적 표시로 등록된 명품 브랜드이다.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인들이 최고등급으로 치는 4월 5일(청명) 이전에 찻잎을 따는 햇차, 즉 명전차를 맛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제주는 섬 전체가 화산암으로 이뤄진 이른바 ‘물 빠짐이 좋은 비탈진 자갈밭’으로 상품의 차가 생산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5~16도로 국내 다른 차 생산지보다 2~3도 높아 차나무 재배의 최적온도인 12~17도에 정확히 일치한다.

 

제주도의 모든 수자원은 지하수이자 화산암반수로서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불어오는 신선한 바닷바람에도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녹차의 향과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있다.

 

제주녹차발전연구회는 차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제주에서 50여개 회원 농가가 함께 힘을 합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제 등록(제50호)과 함께 ‘제주녹차’ 공동브랜드를 개발, 상품화하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녹차잎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각종 영양성분은 물론이고 생체조절 물질 등 450여 종의 유기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면이나 약리적 작용면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대진 2018-06-10 08:11:54
수망다원 강경민 대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