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란 우수성 알린다”…道 세계유산본부, 한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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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까지 서귀포시 상효동 제주한란전시회관서

제주한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태문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17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를 3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시 상효동 제주한란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제주에서 자생하고 있는 제주한란과 난(蘭) 애호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100여 점의 우수한 한란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제주한란 전시회는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캐리커쳐와 한란 에코백 만들기, 난향비누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한란의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회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제주한란전시관 및 한란자생지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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