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제주의 6차산업을 지원하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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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 사업자 인증.현장 코칭.안테나숍 운영 등 홍보

“제주의 6차산업화를 지원하고 성과를 창출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재)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한승철)는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 기간 6차산업 전반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6차산업은 1차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산업인 제조업, 그리고 3차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는 2015년 4월 설치, 6차산업의 조기 정착과 농촌지역 활력 창출을 위한 현장 중심 중간지원체계 구축 및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능동적인 활동 전개로 6차산업화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 평가 및 사후 관리, 전문가 현장코칭 및 창업 교육, 안테나숍 운영, 유통 플랫폼 사업, 6차산업화 기초 실태조사, 제조·가공시설 디렉토리 구축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안테나숍의 경우 대형마트인 이마트 등 매장에 제주 특산품 판로를 개척, 지난해에만 23억2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매출 부문 1위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는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2016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인증경영체 모바일 웹 구축, 리플릿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 공동포럼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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