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먹거리 도민의 입맛을 유혹하다
명품 먹거리 도민의 입맛을 유혹하다
  • 좌동철 기자
  • 승인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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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업체 참가...농수축산물에서 가공품까지 다양
▲ 제주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이 4~5일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청정 바람과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향연인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이 4~5일 이틀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新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 등이 몰리면서 메이드 인 제주의 농·수·축산물을 명품 반열에 올리는 기회가 됐다.

34개 참가업체의 면면과 주력상품을 보면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의 노지감귤과 제주산 돼지고기, 삼다한라우유 및 올레길 자연치즈가 선보였다.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 하나로마트는 장수식품인 건여주와 비트, 건목이버섯, 파프리카를 전시·판매했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전국 브랜드가 된 대정 암반수 마농과 고구마를 내놓았다.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은 표고버섯을 비롯해 고사리·더덕·도라지·취나물 등 한라산이 키워낸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였다.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청정 바다에서 잡은 은갈치와 옥독, 고등어를 전시·판매했다.

정성을 다해 빚어낸 2차 가공품을 보면 제주샘주(대표 김숙희)가 전통을 되살려 빚어낸 오메기술 및 고소리술, 세우리술(한방약주)를 내놓았다.

한기림JK백도라지연구소(대표 이기승)는 백도라지 건조제품과 분말 꿀제품을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심터(대표 강봉재)는 100% 감귤 착즙주스인 ‘봉주스’를, 낙화곡주(대표 유현)는 우도땅콩막걸리와 땅콩기름을 재래 김에 바른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시루원(대표 이성원)은 찹쌀과 쑥, 좁쌀을 적절히 조화시킨 구수한 오메기떡을, 초하루(대표 조경애)는 감귤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한 감귤식초와 식초산 음료를 판매했다.

제주와이너리(대표 김용범)는 100% 감귤로만 발효시킨 제주감귤주(귤로만)을,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은 감귤비빔된장 및 감귤오색식초를 선보였다.

제주명류당(대표 윤정희)은 국내산 찰보리와 팥으로 만든 제주찰보리빵을, 어울림터(대표 조인석)는 제주옹기와 온돌로 숙성시킨 토속 된장을 전시·판매했다.

제주수연수산(대표 신봉철)은 은갈치와 추자도 참굴비를, 청정제주돈육클러스터사업단(대표 오영익)은 흑돼지 소세지인 슈바인학센과 흑돈 육포로 인기를 끌었다.

제주녹차발전연구회(대표 강경민)는 50여 농가가 생산한 청정 제주녹차를, 제주천년약초(대표 민중)는 토종 백수오분말과 오가피, 와송분말을 선보였다.

삼다원(대표 오경덕)은 갈색해조류와 감귤껍질을 이용한 화장품을 판매했다. 거북이식품(대표 박길남)은 암반수 마늘과 계란을 첨가한 마늘난황환을, ㈜한들코리아(대표 박금순)은 프리미엄 유기농우유인 풀 먹은 우유를 선보였다.

㈜제주자연초(대표 이영란)은 제철 농산물로 발효한 식품을, 길갈영농조합법인(대표 오영익)은 육즙이 풍부한 제주흑돼지를 선보였다. 제키스(대표 정기범)는 감귤·백년초·생과일 초콜릿과 수제 쿠기를, 느티나무(대표 문순희)는 전통음료 쉰다리에 블루베리와 단호박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했다.

제주커피수목원(대표 김영한)은 제주몬순커피 와인을, 비자림농원(대표 강미희)은 무농약 100% 감귤즙 원액을 담은 음료를 선보였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는 불로초·귤림원·황금알 등 감귤 브랜드를, 아임제주㈜(대표 부인하)는 당근과 한라봉을 선별해 만든 제주당근100 주스를 판매했다.

태양수출영농법인(대표 이정숙)은 방울양배추진액을, 제주친환경(대표 송사용)은 유기농 감귤과 딸기를 가공한 음료를 선보였다.

제주로다(대표 김영일)는 청귤차와 수제양갱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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