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수영부, 경북서 금빛 물살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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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선수권…이지홍 대회 2관왕 등극
고수민·박수정, 나란히 금·은 목에 걸어
▲ 제주국제대학교 수영부 선수들이 대회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제26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쏟아냈다.

 

국제대 수영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지홍(국제대 3)은 대학 2부 자유형 50m에 출전해 26초3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고, 자유형 100m에서도 57초61로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고수민(국제대 3)은 대학 1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06초42로 대회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영 50m에서는 34초3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박수정(국제대 3)은 대학 2부 자유형 100m에 출전해 1분14초5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을 지도한 윤상택 국제대 교수는 뛰어난 지도 실력으로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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