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까지 도남동 갤러리비오톱서 임재영 기자 ‘순간을 품다-한라산’ 개인전
취재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풍광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임재영 동아일보 제주주재 기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도남동 갤러리비오톱에서 ‘순간을 품다-한라산’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갤러리비오톱이 마련한 기획초대전이다.
작가 7명이 릴레이 개인전을 여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제주세계유산전-제주를 아름답게 하는 것들’이란 공통 슬로건아래 지질공원, 성산일출봉, 돌담, 한라산, 해녀, 오름 등을 소재로 그림과 사진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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