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가득한 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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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랑회, 11~15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서 제6회 문인화전
▲ 대포 한재일 作 님 소식.

만추의 계절 묵랑회원들이 연마한 묵향 가득한 작품들이 한 데 모였다.

 

묵랑회(회장 산봉 윤두진)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먹과 색채가 어우러진 제6회 문인화전을 연다.

 

윤두진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옛 선비들의 철학을 담은 문인화의 기법에 예술성이 가미된 사의화(寫意畵)로 지필묵과 색채가 한 데 어우러졌다”면서 “특히 회원들이 일상생활과 직접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옷감과 천에 그림을 표출해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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