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미술관이 제주다움으로 가득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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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센터·제주시천연염색연구회, 천연염색 전시회 11~16일까지
▲ 제주다움을 알리는 천연염색 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아라동 성안미술관(성안교회 내)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다움을 알리는 천연염색 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아라동 성안미술관(성안교회 내)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와 제주시천연염색연구회(회장 부윤배)가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로 작품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제주 전통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향토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지난 3월부터 천연염색연구회원들이 제작한 천연염색 문양염, 염색자수기법, 침구류 등 100여 점이다.


고명수 농촌자원담당은 “회원들의 직접 제작한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평가는 물론, 창업과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760-7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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