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뮤지컬이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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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7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 무대에 올려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은 뭘까?


오페라와 뮤지컬은 둘 다 음악, 무용, 의상, 무대장치 등을 아우르고 하나의 대본을 중심으로 구성돼 줄거리가 있는 무대종합예술이란 점에서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


다만 오페라는 음악이 우선시 되고, 뮤지컬은 극이 중심이 된다.


같은 듯 다른 오페라와 뮤지컬이 함께 만나 공연을 한다.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허대식)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7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을 연다.


오페라는 소프라노 배서영·오능희·박민정씨와 테너 강형권씨, 바리톤 김훈씨, 피아노 연주에 조안나·고은숙씨 등으로 구성된 라루체 앙상블이 ‘박쥐’ 서곡, ‘그 기사의 눈길은’, ‘만물박사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은 뮤지컬계 대표 배우 남경주씨를 비롯해 배우 정승원·김준래·나세나·최영화·이재정·박현우씨가 ‘All that Jazz’, ‘지금 이 순간’ 등을 감동 깊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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