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해안과 갯바위 990㎡에 시멘트가루가 살포된 가운데 주위에 CCTV가 없고, 빈 포대는 물론 진입로에 흘린 흔적이 나오지 않아 제주시는 무단 투기자 색출에 전전긍긍.

더구나 버스정류장과 주택 공사장 등 인근 3곳의 신축 공사장에서 해안으로 시멘트를 흘리거나 유출한 흔적이 없고, 타설을 하다 남은 레미콘이 아닌 시멘트가루만 해안에 살포된 배경이 궁금.

제주시 관계자는 “레미콘을 투기하면 갯바위에 바로 굳는데 시멘트가루여서 지금도 파도에 씻겨가고 있다”며 “차량도 진입하지 못하는 곳에 2포대 상당의 시멘트를 왜 버렸는지 모르겠다”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