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화된 토양에 개량제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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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내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희망 농가를 접수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은 산성 토양에 중화시켜 지력을 유지하고 작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개량제 종류는 석회고토, 규산질, 패화석 3종류로 무료로 지원된다.

내년도 신청 자격은 한림읍과 우도면, 제주시 19개 동지역에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필요한 개량제의 종류와 물량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마을 이장에게 제출해도 된다.

제주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토양개량제 1만3000t(62만 포대)을 농가에 무상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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