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대 좋은 수업탐구대회’는 전국 10개 교육대, 제주대 교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재학생 중 각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출전하며 수업 실연 부문과 수업 비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양세영씨는 “교육대학 내의 수업경연대회에서부터 전국교대 좋은 수업탐구대회까지 우리의 여정은 끝없는 고민이었다”며 “좋은 수업이 무엇인가에 관한 답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좋은 수업의 뒷면에는 교사의 끊임없는 고민이 있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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