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자존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훈을 기리며 선열들의 구국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함양하기 마련됐다.
이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윤춘광 제주도의회 부의장, 황승임 제주도보훈청장, 권영진 해병대9여단 참모장, 유재만 해군기지전대장 등 600여 명의 각급 기관장과 단체장, 광복회원 등이 참가했다.
행사는 헌화분향과 추모헌시,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앞서 지난 16일에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160위 위패봉안 제단(창열사)에서 영위 고유제가 봉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