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와 헬스케어타운 외국인 입주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 및 차롱 도시락을 체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한중 어울림 문화교류 행사는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총 248명이 참여했다.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외국인 입주자와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광희 이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 헬스케어타운 외국인 입주자와 지역주민 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속해서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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