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초, 전국스포츠클럽 넷볼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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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강원 연곡초에 24-18 승…올해 전국대회 2번째 우승
▲ 삼화초와 강원 연곡초와의 결승전 경기 모습.

삼화초등학교(교장 홍희정)가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넷볼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삼화초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경험이 있는 강원 연곡초를 만나 24-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삼화초는 지난 7월 충남 공주에서 펼쳐진 제4회 협회장기 전국넷볼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에만 2번째 전국대회 우승컵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년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8강의 아픔도 말끔하게 씻어냈다.

 

한편 삼화초는 2015년부터 아침 시간과 방과후, 토요일을 이용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내 리그대회를 활성화하는 등 스포츠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 삼화초 넷볼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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