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곶자왈도체비장 23일 개최
올해 마지막 곶자왈도체비장 23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올해 마지막 곶자왈도체비장이 23일 오후 3시 아라올레 지꺼진장(옛 목석원)에서 마련된다.

 

(사)곶자왈사람들이 사유지 곶자왈의 매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곶자왈 도체비장에는 일러스트 색칠하기와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를 비롯해 약초 레시피를 이용한 된장 및 김치 판매, 보리빵과 빙떡 등 다양한 먹거리판매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난타동아리 GGN(끈)의 난타공연과 홍조밴드 및 오버플로어의 노래공연도 펼쳐진다.

 

곶자왈사람들 관계자는 “개발 위험에 놓여있는 곶자왈의 현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곶자왈을 지켜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