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축구대회 25~26일 제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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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등 1000명 참가…3개부 3위 팀까지 시상
▲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주최하는 2017 제주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25, 26일 한림공업고등학교 운동장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연고지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유소년축구협의회와 함께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017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25, 26일 양일간 한림공업고등학교 운동장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 3개부(1, 2학년부·3, 4학년부·5, 6학년부)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대정FC와 두드림FC, 블루FC, 서귀포FC 등 제주지역 유소년축구클럽 및 다른 지역 유소년축구클럽 선수 600명과 관계자 400명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 1·2학년부(12개 팀)와 3·4학년부(12개 팀), 5·6학년부(14개 팀)의 예선전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와 시상식 등이 이뤄진다.

 

시상대에는 3개부 각 1~3위 팀과 MVP 수상자가 오른다.

 

제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축구가 더욱 발전하고, 타지역과의 교류 기회도 많아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유소년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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