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개점 36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고성희)은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밀착형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 운영을 비롯해 환경정비 활동과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고성희 지점장은 “지난 30여 년간 늘 사랑과 관심을 쏟아 준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변함없이 최고의 친절서비스와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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