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주도민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
두 기관은 27일 에너지공사에서 발전소 온배수 분야 기술공유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이와 관련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대 산학협력단은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주변 농·축산시설에 열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 중”이라며 “서로 전문성을 살린 연구·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강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