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에 살고 있는 거주 취약계층 20명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겨울이불, 방한 의류 등을 지원하고 소방서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제주시는 노약자들이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며 겨울을 보냄에 따라 사전 방문조사를 벌였고, 이마트의 협조로 온풍기는 물론 식료품 등 각종 후원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문.
제주시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이 올 겨울 고독사와 동사는 물론 화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SOS긴급지원단이 수시로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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