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 12월에도 제주섬은 스포츠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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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2개·도내대회 5개 등 7개 대회 열려…수십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예상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도 제주섬은 다양한 스포츠 대회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한 달간 전국대회 2개와 도내대회 5개 등 모두 7개의 대회가 제주 전역에서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기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약 3100명이 참가함에 따라 수십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대회를 보면 제5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카라테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애월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회 전국꿈나무 핸드볼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엿새간 효돈체육관과 동홍체육관 등 서귀포시지역 3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도내대회로는 제17회 제주매일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일과 3일, 10일 총 사흘간 제주시 사라봉축구장에서 펼쳐진다.

 

제36회 제주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탁구대회와 제36회 제주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탁구대회, 제15회 제주도 장애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는 9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과 제주복합체육관, 팬코리아볼링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제5회 제주도협회장배 개인 배드민턴 최강전대회가 16, 17일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과 제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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