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순수한 마음 책속에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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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집, ‘몽생이 교실’ 수강생 동시집 발간

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김수열)이 찾아가는 문학교실 프로그램 ‘몽생이 교실’에 참가한 아동들의 작품을 엮은 동시집을 발간했다.


찾아가는 문학교실 ‘몽생이 교실’은 아이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높이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제주문학의 집 관계자는 “이번 동시집은 최대한 아이들의 시와 그림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다”면서 “어른의 편집 기술이 들어가지 않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제주문학의 집은 내년에도 찾아가는 문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지금까지 한림읍, 성산읍, 서귀포시 등에서 열렸고, 시인, 소설가, 화가, 언론인 등이 문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을 찾아 지역주민과 청소년,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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