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한국본부 제주지역위, ‘제주, 신들의 정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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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펜 엔솔러지 제14집…다채로운 작품 수록
▲ 박재형 국제펜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장.

국제펜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회장 박재형)는 제주펜 엔솔러지 제14집 ‘제주, 신들의 정원’을 펴냈다.

 

지난 8월 연변시인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던 ‘섬과 대륙에 부는 문학의 바람’행사에서 발표됐던 강용준 작가의 ‘4차 산업 시대 문학이 갈 길-디지털시대 문학의 대응 양상’이 수록됐다.

 

또 지난해 중국 하이난작가협회와 가졌던 행사에서 낭독했던 회원들의 시들도 실렸다.

 

아울러 제주지역 작가들의 시·시조·동시, 수필, 동화, 소설 등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박재형 회장은 “이번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해 발간하지 못해 아쉽지만, 제주펜 회원들이 노력해 다시 영역본을 출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펜한국본부 제주지역위원회刊,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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