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장(원장 현행복)은 오는 7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농경의 신 ‘자청비’를 무대에 올린다.
‘자청비’는 제주도립무용단이 고유한 제주 문화를 문화관광 상품으로 기획해 추진한 공연으로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지난달 17일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이뤄졌다.
문예회관은 지금까지 관람하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7일 마지막으로 공연을 펼친다. 문의 710-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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