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제주시가 인사업무를 책임질 인사담당(6급)을 6일 자로 농업부서로 발령 내면서 인사담당이 공석으로 남아 공직 내부에선 그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

본격적인 인사철을 맞아 인사담당 부서는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해도 업무에 허덕이는 가운데 이를 총괄하는 인사담당을 농업부서로 발령 내 공석으로 둔 사례가 지금껏 없어서 궁금증이 증폭.

제주시 관계자는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과 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업부서에 인력 지원이 필요해졌다”며 “6급 담당 한 명이 그동안 2개 조직을 겸직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