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특별교부세 2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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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확장 10억원, 우당도서관 북카페 조성 및 구내식당 리모델링 5억원, 도내 전역 폐쇄(CC)TV 설치비 13억6600만원 등 특별교부세 28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좌읍 비자림로 확장 사업은 송당리 대천교차로~군도58호선 삼거리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또 우당도서관 북카페 조성 및 구내식당 리모델링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CTV 설치 사업은 제주시 동부지역 등 도 전역에 주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43개소, 주정차단속 CCTV 10개소 총 53개소에 설치하게 된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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