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의 짙은 안개로 인해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의 기상악화와 항공기 연결 문제 등으로 인해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156편(출발 83편, 도착 73편)이 지연운항했다.


또한 이날 오전 8시 45분 제주에서 서울로 떠날 예정이던 티웨이항공 TW712편을 포함해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기 25편이 결항됐으며, 9편이 회항했다.


김포공항에는 이날 오전 4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저시정 경보가 발효됐다.


이처럼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가 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으며, 연결편 항공기도 연쇄적으로 지연되는 등 비정상 운항이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