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북타임에서 열린 ‘신의 본을 풀면-신나락 만나락 하고’ 프로그램의 모습.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과 온라인서점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제주지역 동네책방 운영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주동네책방연합회를 결성했다.


제주지역에 40개가 넘는 동네서점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책방들은 다채로운 북 큐레이션과 프로그램을 조성해 동네 공동체문화에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제주책방투어’라는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해 여행 컨텐츠로도 확장하고 있다.


긍정적인 문화형성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동네책방 운영자들은 기존서점과 차별화를 위해 동네책방연합 모임을 만든 것.


앞으로 이들은 새로운 서점 생태계에 대한 고민, 지속적 운영, 책문화 공동체 활동 연대를 모색한다.
또 ▲동네책방 간 커뮤니티활성화 ▲동네책방과 출판사 간 네트워크 구축 ▲제주 동서남북을 잇는 책문화공동체 활동 등을 공유하며, 그 첫 시작으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귀포 북타임에서 ‘제주동네책방과 함께하는 책방운영자 워크숍’을 연다.


이날 제주동네책방 운영자들이 함께 출판, 유통, 운영을 아우르는 책방운영과 동네책방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고 동네책방 운영자들과 출판사 간 네트워크를 도모한다.


동네책방운영자 및 책 관련 일을 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문의 010-9800-6476.


다음은 동네책방연합 동네서점 명단.


달리책방(옹포리), 돈키호테북스(서귀포), 동림당(제주시), 미래책방(제주시), 미스터북(서귀포), 무명서점(고산리), 북살롱이마고(표선세화리), 북타임(서귀포), 이듬해봄(모슬포), 책다방(월정리), 파파사이트(저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