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기간 영농폐비닐과 농약 용기는 마을별 영농폐기물집하장으로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순회 수거하고 있다.
그 외의 영농폐기물은 색달매립장과 남원매립장으로 배출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 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수거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29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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