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주 문화예술 울려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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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화예술인, 10~14일까지 中 해상실크로드국제예술제 참가
국악실내악단 제주락·밴드 묘한 공연 펼쳐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국에서 제주를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내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취안저우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해상실크로드국제예술제에 참가해 제주도의 빼어난 문화적 저력을 톡톡히 뽐내고 있다.


제주도는 취안저우 시의 초청으로 제주지역 공연단인 국악실내악단 제주락, 밴드 묘한을 파견해 한국전통국악과 퓨전국악, 전통과 현대 음악의 콜라보 무대를 11일과 13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중·동부유럽국가 및 해상실크로드 연안국에서 온 60여 개 공연단이 취안저우시 전역 30여 개 실내외 공연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자국과 지역의 문화를 홍보하고 예술로 교류를 이어가는 국제적인 문화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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