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티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호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클럽하우스에서 ‘2017 페스티브 시즌 스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DJ 제로와 린나스 듀오, 박성진&진성은 듀오의 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과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파티는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로 가격은 1인당 3만원이다.
이어 오는 31일과 내년 1일 호텔 아뜨리움 라운지와 모을 가든에서 ‘2018 K 카운타다운 파티’가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새해 맞이 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되며 생맥주와 와인, 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파티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 제주 호텔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를 참고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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