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회복지 분야서 장관 표창 4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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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이달에만 사회복지 분야에서 4개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는 최근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 시행결과 평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 평가, 2017년 시간제 보육사업 평가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17년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 평가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등 12월 들어 4개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의 경우 영유아,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 45개 세부 사업 과제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분야 평가에서는 맞춤형 복지팀 설치, 희망 1004나눔 캠페인 확대 추진.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혼디 거념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간제 보육사업 평가에서는 서귀포시가 2014년부터 영유아 출입이 잦은 보건소와 병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시간제 보육반을 추가 설치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 평가에서는 4개 영역 12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내년 시 전체 예산 8266억원의 28.6%에 해당하는 236억원을 복지 분야 예산으로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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