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종량제 카드 충전 이제 휴대폰으로
교통·종량제 카드 충전 이제 휴대폰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은행, 모바일 서비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제주교통체계의 빠른 정착 및 교통카드 사용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교통카드 와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카드’를 모바일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및 음식물쓰레기종량제카드의 충전을 위해 편의점이나 충전소를 직접 찾아 충전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나 제주은행의 ‘J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카드 잔액 조회 및 충전, 음식물쓰레기종량제카드 충전도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J뱅크 앱에서 ‘교통충전’ 메뉴를 실행하고 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태그하면 통장잔고에서 1000원단위로 최대 5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충전수수료 부담도 없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겠다” 며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생활밀착형 연계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