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도관 동파 사고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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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고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노출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헌옷과 보온재로 감싸거나 계량기함에 채워 넣어 줄 것을 당부.

제주시는 혹한에 대비해 탈부착이 가능한 보온재 400여 개를 구입해 고지대 주택과 과수원, 공사현장에 지원했고, 24시간 운영하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동파 사고에 출동하는 체계를 마련.

제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32년 만에 닥친 한파로 2160개의 수도관과 계량기가 터지는 동파 사고가 속출했다”며 “수돗물이 끊기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해 해야 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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